최근 수도권 부동산 동향

미국발 금리 인상이 진행 되고 있으므로 정부에서 전임 정부의 부동산 규제을 거진 다 풀었지만,부동산 시장은 매물이 줄어 드는 것이 아니라 매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경기 침체, 고금리, 고인플레이션, 고환율로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좋지 않을 것을 대비하여 규제 완화 때 털어 버리자는 매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

2023.01.09일 미국이 발표한 고용 지표는 강한 상승과 실업수당 신청 (2만건 )감소 ,민간 고용 큰폭 증가(12월 민간고용 23만 5천개)로 연준은 긴축통화, 금리인상을 올 해 상반기 까지는 지속 할 것이라는 생각이 월가의 지배적인 생각입니다.

우리나라 주담대는 3/4이 변동 금리를 택하고 있습니다.우리나라의 기준 금리가 3.5%가 정점이 아닐까?많은 사람들이 예측 하지만 좀 더 두고 볼 수 밖에….오늘부로 시증은행 주담대 금리는 (기준 금리+가산 금리)가 8%가 넘었습니다.

우리나라의 주담대 중 DSR 규제는 해제 되지 않고 있으며, 금리가 인상 되면 아파트 가격이 더 하락 할 것이란 심리에 매수자들이 관망 하고 있습니다.

부동산 침체기의 경우 예전에는 기준 금리가 5%에 육박했을 때 하우스 푸어가 양산 되는 시점이었습니다.

금리 인상 과 강력한 대출 규제(DSR)로 인하여 거래가 위축 되면서 부동산 관련 사업(공인 중개사,이사, 인테리어 업체)등의 협력 업체도 힘들어지면서 내수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.

2014년 7월 부동산 하락이 정점일 때 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서울의 DTI 40%를 50%로 상향 조정했을 때 이때 대출을 받아서 매수를 했던 사람이 winner 였습니다. 2014년 압구정 현대 아파트가 10억~11억, 잠실 주공 5단지 가격이 8억5천이었습니다.

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동산 가격이 바닥일 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때 추격 매수합니다.(부동산 투자 실패의 원인)

부동산시장이 침체기 일 때 실거주자나 1주택자는 내가 거주하고 싶은 또는 매수 하고 싶은 단지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가격의 흐름 ,전세가의 추이,거래량의 증감등을 모니터링 해야만 합니다.

가격이 더 이상 내려 가지 않고 바닥을 다지면서 거래량이 서서히 늘어 날때가 매수 타이밍이다.

실거주자는 나의 대출 한도, 상환 능력에 맞추어서 매수 하고 1 주택자는 지역 갈아 타기 ,평수 늘리기를 할 수 있는 좋은 때입니다. 시장 불황기 때는 큰평수와 작은 평수의 가격의 갭이 줄어 들고 활황기 때는 갭이 커서 갈아 타기가 쉽지 않습니다.

이번 정부 대책에서는 DSR 규제는 그대로 적용하고 DTI 만 50%로 상향 조정 하였으므로 매수자는 대출을 늘려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투자자는 관망세를 유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.

정부의 부동산 완화 대책 발표 후 (2023년 1월 3일)

  • 대책 발표 후 일시적 반등은 5~6개월, 짧게는 1~2개월
  • 과대 낙폭된 지역에 매수세가 일어 날 수 있음
  • 저금리 대출 이나 유동성 완화 외에는 자산 가격이 오를 수가 없음
  • 부동산의 경착륙과 건설사들의 미분양 물량을 중이기 위한 고육책일수도 있으며,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면 금융시스템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

주택 구입 부담 지수는 지난 해 서울(214.6)은 소득 수준에 비해서 주택 가격이 너무 높습니다.주택 구입 부담 지수가 120정도가 중위 소득자가 주택 구입(원금+대출이자)를 부담 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.

  • 3기 신도시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5년 (2027~2028년)후에 입주 예정
  • 공공 분양 물량은 분양가가 저렴
  • 소득 대비 분양가가 7~8억일때 수요가 살아날 수 있음

3기 신도시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에 있으며 5년 (2027~2028년)후에 입주 합니다.공공 분양물량은 분양가가 저렴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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